안녕하세요 예담플라워입니다.
천지장례식장으로 근조 배송 완료했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가 갑작스러운 부고 문자를 받고는 합니다
장례식장의 조문시간은 언제가 좋을까요?
먼저 유가족에게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부고를 받고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고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부고를 받았다는건 장의시설에서의 계약절차가
끝났다는 말입니다.
분향소와 접객실 마련에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넉넉히 3~4시간 이후
조문을 가시는것이 올바릅니다
정말 가까운 분의 부고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다고 하더라도
준비된것 없는 텅빈 빈소에 여러절차를 진행하느라 바쁜
상주곁에서 도와줄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입관시간은 피해서 방문할것
입관이란 유가족과 고인이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입관 시간에 대략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진행하게 되며,
덩그러니 빈소에서
상주를 기다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부고장에는
입관 시간과 출상 시간이 기재되어
나오기 때문에 미리 입관시간을 확인하시고
조문하길 바랍니다
입관 절차가 끝나더라도
마지막으로 고인을 뵙고 온
유족이 마음을 추스를 시간적인
여유가 꼭 필요합니다
(´•̥̥̥ ᎔ •̥̥̥`).
그렇기 때문에 위로의 말씀보다는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하는것이
더 필요합니다.
유족의 입장에서는
상을 치르는 동안에 행해야 하는 절차가 굉장히 많습니다
심적으로도 힘들지만 체력적으로도 많이 고단하기 때문에
너무 이른시간 또는 늦은 시간에 문상오는것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장례식장 조문시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하루종일 고단했을 유족의
피로를 풀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여
늦어도 저녁 11시 안에는 방문하시길 권하고싶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주로 이른새벽이나 아침에
발인을 진행하여 출상하기 때문에
조문을 하기가 힘듭니다.
( ´•̥ω•̥` )
시간상 마지막 날에
조문을 해야한다면 발인시간에 맞추어
같이 화장장으로 이동하셔야 할것입니다
꼭 직접적인 대면조문이 아니더라도
비대면 조문을 통한 계좌이체 부조금 전달로 마음을 표현하셔도 좋습니다.
1544-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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