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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Christina Victoria Craft

장례식장안내

mysun9656

천지 장례식장에 보내는 근조화환

안녕하세요 예담 플라워입니다 오늘은 서있기만 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무려 32도나 되는 날씨입니다. 건설 현장과 같이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더욱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따로 안부 연락을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 가족이 있으시다면 연락 한 통 드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일사병의 위험이 큽니다 갑자기 어지럼증이 나거나 호흡이 가빠지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어 수액 보충이 원활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니 서늘한 곳에서 30분가량 또는 정상적으로 돌아올 만큼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가진 뒤 활동해야 합니다. 일사병인지 모르고 방치하게 되면 열사병으로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하니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더운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꼭 수분 보충과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 여름마다 농사일을 하시다가 열사병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뉴스를 접합니다. 제 친구는 가업을 이어서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낮에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해가 떨어지고 난 뒤 저녁에 불을 켜고 농사일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물가도 많이 올라서 경제적으로도 힘든데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이 장례를 치르는 일도 있겠지만 조문객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는 곳에는 딱히 예절을 못 지킨다고 해서 문제 될 일이 없지만, 슬픈 일이 있는 곳에서는 최소한의 예절은 잘 지켜야 합니다. 장례절차는 특별하지 않는 한 3일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망 후 당일로 수시를 행하게 되고 사망한 다음날습을 행하며 습이 끝나면 바로 소렴을 하고 입관까지 하게 되어 염습의 과정이 2일째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3일째 발인을 하게 됩니다.


조문을 갈 때는 첫째 날과 마지막 날은 정신이 없고 바쁘기 때문에 지인인 경우에는 두 번째 날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조문객 옷차림은 노출이 적고 단정한 어두운 계열의 의상을 착용하면 되며, 여성의 경우 진한 화장이나 귀금속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장례식장에는 다 atm기나 봉투가 준비되어 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혹시나 예외의 상황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현금과 봉투를 구비하셔야 합니다. 조의금은 홀수로 하며 5,7,10 만으로 하는 것이 예절이며, 분향소 앞에 조의금을 넣을 수 있는 함이 있거나 조의금을 받는 유가족이 있기 때문에 전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인께 절을 올린 후 상주와 맞절을 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한 후 나와서 음식을 드시거나 이야기를 나누시면 됩니다.


조의금만 하셔도 되지만 더욱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근조화환을 주문하시곤 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꽃길이기를 바라는 마음과 나를 대신해서 화환을 보내는 마음이기도 하죠.


위 사진은 대중적으로 많이 보내는 3단 화환입니다 지역이나 장례식장마다 쌀 화환, 오브제, 바구니 등 화환의 종류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부안 같은 경우에는 오브제를 사용하죠 만약에 잘 모르시는 경우에는 1544-4858 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카톡 예담 플라워를 검색하셔서 채팅으로 물어보셔도 안내 가능합니다


-이 포스팅은 예담 플라워의 홍보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지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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