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하지만 고생을 하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가 많죠
하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노년뿐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시간은 지나 나이를 먹기 때문에
우리는 노력 없이 매일 같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도 마찬가지이죠..
사랑하는 가족이 죽게 되면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장례식은 아주 오래된 인간의 문화이며 이를 위한 예절과 필요한 절차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장례식장에 방문할 때는 꼭 필요한 조문 절차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부고 문자나 연락을 받고난 후 장례식장의 위치를 확인한후 방문합니다
발인이 이루어지는 날은 매우 혼잡하니 최대한 발인전에 찾아뵙도록 합시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조객록에 서명을 한 뒤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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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분향 혹은 헌화를 합니다. 단체로 왔을 경우에는 대표로 한 명만 분향 헌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향은 선향일 경우 1개 혹은 3개를 집어 불을 붙인 다음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고 향은 두 손으로 공손히 향로에 꽂는데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나, 여러 개일 경우에는 반드시 하나씩 꽃아야 한다.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꽃을 들고 왼손으로 꽃을 받친 후에 꽃봉오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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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좌 앞에서 일어서서 잠깐 묵념 또는 두 번의 절을 한다.
특히 절을 하기 전에는 공수 자세를 취하는데 공수는 두 손을 앞으로 모아서 잡는 것을 이른다 공수는 성별에 따라 다르며
평상시와 흉사시가 다르다.
조문 시에는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성은 왼손을 위로하여 두 번 절을 한다.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을 하거나 정중히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한다.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상주에게 조문 인사말을 건네는데, 이때는 낮은 목소리로 짧게 위로의 말을 하되, 고인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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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을 끝내고 나올 때는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이다.
조문 시기는 가족의 경우 되도록 빨리 상가에 들려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례절차와 예산 관계에 대하여 함께 의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례식 조문 시에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하더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조문을 해야 하며, 상주의 나이와 관계없이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친지가 아닌 가까운 사이 부고 시 조문은 친분이 있어서 일을 도우러 가는 것이 아닌 이상은
정식으로 부고가 올 때까지 기다린 다음 조문을 가는 것이 예의이다.
하지만 만약 부득이하게 해외에 있거나 먼 타지에 있는 경우나
아니면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을 한 경우에는
미신으로 인해서 가기가 고민이 되죠,
이런 경우에는 화환을 보내게 됩니다
물론 직접 가서 위로하는 것만큼 큰 위로가 되는 것은 없겠지만,
갈수 없으니 나 대신 화환을 보내는 것입니다.
근조화환은 주로 많이 보내시는 3단 화환이며.
지역에 따라서 오브제나 바구니를 보내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과 장례식장을 알려주시면 안내해 드리니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로 연락 주세요
새꽃으로 이루어진 정품화환만을 취급합니다
-이 글은 예담 플라워의 홍보성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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