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2-26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안내와 상담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쾌적하고 투명한 분위기 속에서 성실하게 모시겠습니다. 장례식장 내에는 동시 주차 가능한 주차장이 400대 이상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이용은 무료입니다.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착한가게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8일 현판식을 가졌으며, ‘착한가게’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체, 학원, 병원 등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와 매달 정해진 금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합니다.
천안하늘공원은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움직임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오늘까지 59곳의 가게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기탁되는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은 지역 사회에 빛과 위로를 전하는 곳으로서, 언제나 소중한 이들을 정성껏 모십니다. 부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조문예절
조문이란,
타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상주를 위문하고 위로한다는 의미입니다
조상과 문상을 합친 말로
조상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빈소에 예를 갖추는 것이며
문상은 상을 당한 상주를
위로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가는 것도 있지만
남게 될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러 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크게는 조문 간다고 합니다
상가에 조문을 갈 때는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의복이나 장식을 피하고
가능하다면 무채색 계통의
단정한 옷차림을 선택하여야
하는데요 남녀 모두 검은색
정장류가 좋습니다
하지만 검은 정장이 없더라도
무채색의 단정한 옷차림이라면 좋습니다
살이 비치는 짧은 옷이나
맨발로 조문하지 아니하고
모자를 썼다면 빈소에 들어가기 전에
벗고 들어가고 겉옷 또한 벗어두고 가시길 바랍니다
조문하는 방법은
빈소 앞에 있는 방명록 서명 뒤
외투나 모자를 미리 벗는다
상주에게 목례 후 분향 혹은 헌화한다
영좌 앞에서 묵념 또는 두 번의 절을 한다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 또는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한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은
절을 하기 전에 공수자세를
취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공수란 두 손을 앞으로 모아서
잡는 것을 말합니다
공수는 성별에 따라 다른데요
조문 시에는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자는 왼손을 위로하여
두 번 절을 합니다
이때 고인에게는 2번 절을 하지만
상주와의 맞절은 1번 합니다
장례 진행은 대부분 가풍에 따라서
진행되곤 하는데요
기독교식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상주에게 목례를 하고
절을 올리지 않는 대신 헌화를 합니다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을 꽃을 들고 왼손으로 꽃을 받친 후
꽃봉오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아무리 조문하는 분이
상가의 가풍과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가풍에 따라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장례식장 예절입니다
상갓집에 가서는
유족을 붙잡고 오랫동안 말을 하거나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삼가야 하고
고인의 사망 원인을 되물어보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또한 오랜만에 아는 지인을 만났다고 하여
큰소리로 반갑게 인사하거나
큰소리로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주의해야 하며
잔을 부딪혀 짠하는 건배도
기쁜 일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이기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주문 하는 방법
근조화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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