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지이고 한 해중에 해가 가장 긴 날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낮 시간이 더 길어지다니 너무 좋잖아?
라고 생각했던 저..
오늘 너무 피곤합니다.
확실히 해가 길어지니깐 잠도 더 늦게 자게 된 것 같아요.
밤에 활동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낮에 활동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낮에 활동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뭔가 밝은 기운과 함께 에너지가 깨어나는 기분이 들어요
우리의 삶도 빛과 어둠이 있듯이
살아가다보면 좋은일도 나쁜일도 있게됩니다.
모든 장례식장이 그렇듯
부산보훈장례식장 역시 유가족들의 슬픔이 많이 묻어납니다.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황망한 마음 때문이겠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일로 행사도 많이 가지겠지만
죽음이라는 것을 마주하게 되고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제가 아직 장례예절을 알지 못할 때 당시에는 제일 걱정했던 게 절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오른손이 위인지 왼손이 위인지 헷갈려서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연습하다가 들어간 기억이 있습니다
먼저
남자는 절을 할 때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은 후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립니다.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앉은 후 이마를 손등에 대고 몸을 숙여 절합니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나고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같은 절을 한 번 더 한 다음 목례하면서 뒤로 물러납니다
앉은 절을 하고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그대로 물러납니다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고 섭니다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리고 무릎을 꿇고 앉고 몸을 깊이 숙여 절한다.
다시 일어서 절한 다음 목례를 하면서 뒤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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