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담플라워입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이 4계절이듯이 우리의 인생도 4계절처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포근한 겨울이 되고 그 끝엔 결국 마지막 이별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만남이 필연이듯이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 이별하는 것 또한 필연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와의 마지막 이별로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장례는 보편적으로 3일장으로 치러지는데요 3일 동안 장례를 치르는 동안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 장례절차들을 소화하고 나면 정신이 없고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됩니다 장례식이 끝나면 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고인의 서류 정리에 대한 부분과 상속 등 처리할 것이 많습니다 장례후절차에는 삼우제라는 것이 있는데요 삼우제 란 고인이 돌아가시면 저승으로 가야 하는데 미련이 남아 저승을 못 가고 방황할까 봐 제사를 지낸 후 달래서 보낸다는 의미로서 망자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해서 지내는 제사입니다.
삼우제의 초우제,재우제, 삼우제로 방황하는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두 번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세 번의 제사 삼우제를 지내는 것입니다 초우는 장사를 지낸 뒤 처음으로 지내는 제사로 당일을 넘지 않고 지내도록 합니다 재우는 장사를 지낸 뒤 두 번째로 지내는 제사로 유일(육갑 십간 중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이 들어가는 날 지냅니다 삼우는 장사를 지낸 후 세 번째로 지내는 제사입니다 재우지를 지내고 난 뒤 강일(육갑 십간 중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 이 들어가는 날에 지냅니다 전통적으로 이어오는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집은 적겠지만 그 의미를 알아두는 것은 좋겠죠? 본연의 삼우제의 의미는 세 번째라는 회차를 뜻하지만 최근에는 강일에 상관없이 장사를 치르고 난 뒤 3일째 지내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만약에 수요일에 발인을 했다면 삼우제는 금요일에 지내며 오전에 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삼우제 제사상은 특별히 정해진 것 없이 간소화되고 있는 추세로 과일, 건어물, 육적, 떡, 술 등이 있으면 됩니다 빨간 양념이 들어가서는 안되고 간을 강하게 하는 것도 안됩니다 꽁치, 갈치, 삼치 같은 이름이 '치'로 끝나는 생선은 올리지 말아야 하며 털이 있는 과일은 귀신을 쫓는다고 하니 복숭아는 올려서는 안됩니다. 삼우제 상차림이라 하여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지만 대신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차려놓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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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플라워는 장례식이라는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지고자 하는 사랑하는 지인들의 그 마음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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